탈모수다 오늘 처음 피부과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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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정수리부분이 전에보다 비어보이고 요즘 머리카락 빠지는게 티가 날 정도로 많이 빠져서 깜짝 깜짝 놀라서 고민 끝에 피부과를 갔는데 돋보기같은걸로 한번 보시고 머리카락이 얇긴한데 애매하다고 아직 호르몬약은 먹는것보다 뿌리는약(마이녹실)과 먹는약(판토가)를 처방해주시고 두달정도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탈모진행인거 같은데.. 전문가인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는게 맞는지 다른병원을가서 호르몬약처방을 받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ㅜㅜ 두달뒤에 더 빠지면 지킬수있던 정수리를 못 지킨것에 후회가될것같고... 내가 의사도 아닌데 너무 오바하나 싶기도하고... 나이는 34살입니다. 머리카락은 있을때 지키라고들 많이 하셔서 계속 고민이...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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