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여자친구한테 들켰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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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사귄지 얼마 안된 여친한테 그동안 정수리 안보일려고 겁나 노력했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에 걸렸어요.. ㅡㅡ 밥먹고 카페에 앉아있는데 화장실갔다오면서 내 정수리 유심히 보더니 숱이 왜이렇게 없냐고 묻더군요. 완전 당황해서 그러냐고 대충 얼버무리긴했는데 탈밍아웃 해야하는부분인가요.... 아 진짜 기분 더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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